차선이탈 경고시스템 (LDWS)
페이지 정보
작성자 주드로
작성일11-02-12 00:00
조회180,361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매년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졸음운전을 하면 운전자를 깨워 운전의 편리함뿐 아니라 안전까지 책임지는 자동차 전기기술인 차선이탈경고시스템 (LDWS)이 대표적인 신기술 중에 하나다.
차선이탈경고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은 앞유리창 상단부에 장착된 카메라 모듈(주로 CMOS)을 통해 주행차선을 모니터링, LDWS 컴퓨터가 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운전자가 방향지시등을 작동하지 않은채 차선을 이탈할 경우(운전자의부주의나 졸음운전) 이를 경고해주는 주행편의 장치이다.
이 시스템은 이미 해외 주요 고급차 브랜드들이 채택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쌍용자동차가 2006년 6월 출시한 "뉴체어맨"에 처음 장착했고, 신형 에쿠스에는 세계 최초로 중앙차선과 일반차선을 구분할 수 있다.
차선이탈경고시스템은 사실 그렇게 어려운 기술은 아니다. 여기에서 한차원 더 발전된 차선이탈방지시스템(LKSS: Lane Keeping Support System)이 있다. 차선이탈경고시스템이 단순히 운전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한다면, 차선이탈방지시스템은 차가 정해진 차선에서 벗어나면 능동적으로 운전대를 틀어 방향을 잡아주는 아주 똑똑한 시스템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