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히터관리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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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드로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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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따뜻함을 그립게 만드는 자동차 히터를 본격적으로 작동하는 시기가 왔다. 그러나 히터 내부 청소도 안하고 필터 점검도 하지 않은채 무작정 사용하는 운전자가 대부분이다. 평소 작동이 잘되는 히터라고 해도 갑자기 사용 하면 그동안 쌓여 있던 먼지를 고스란히 마시거나 생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 퀴퀴한 냄새는 곰팡이! 이 냄새의 원인은 차내필터! 10분 이상 더운 바람이 나오지 않을 경우 엔진에서 히터로 가는 냉각수 통로가 막히는 경우에도 더운바람이 나오지 않는다. 또 드문 경우지만 히터로 가는 냉각수 통로에 공기가 들어가 냉각수의 흐름을 방해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손수 수리는 불가능하므로 정비업소를 찾는 것이 좋다. 대부분 운전자들은 히터를 사용할 때 온도 조절 레버는 가장 끝까지 올려놓고 풍량으로 온도를 조절하는데 이는 잘못된 사용법이다. 쾌적한 차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온도설정 레버를 찬바람과 더운 바람의 중간 위치에 놓고 풍량을 다소 높여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가끔 차창을 열어 산소가 충분한 외부 공기로 실내 공기를 환기시켜 주는 것이 좋다. 졸음을 피하고 안전운전을 위한 차내 쾌적온도는 21~23도를 항상 유지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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