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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이탈 경고시스템 (LD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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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드로
작성일11-02-12 00:00 조회180,3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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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매년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졸음운전을 하면 운전자를 깨워 운전의 편리함뿐 아니라 안전까지 책임지는 자동차 전기기술인 차선이탈경고시스템 (LDWS)이 대표적인 신기술 중에 하나다.

차선이탈경고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은 앞유리창 상단부에 장착된 카메라 모듈(주로 CMOS)을 통해 주행차선을 모니터링, LDWS 컴퓨터가 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운전자가 방향지시등을 작동하지 않은채 차선을 이탈할 경우(운전자의부주의나 졸음운전) 이를 경고해주는 주행편의 장치이다.

이 시스템은 이미 해외 주요 고급차 브랜드들이 채택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쌍용자동차가 2006년 6월 출시한 "뉴체어맨"에 처음 장착했고, 신형 에쿠스에는 세계 최초로 중앙차선과 일반차선을 구분할 수 있다.

차선이탈경고시스템은 사실 그렇게 어려운 기술은 아니다. 여기에서 한차원 더 발전된 차선이탈방지시스템(LKSS: Lane Keeping Support System)이 있다. 차선이탈경고시스템이 단순히 운전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한다면, 차선이탈방지시스템은 차가 정해진 차선에서 벗어나면 능동적으로 운전대를 틀어 방향을 잡아주는 아주 똑똑한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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