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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운전 요령 ] 덧글 0 | 조회 204,445 | 2015-10-12 00:00:00
관리자  

바른 자세로 운전해야 피로가 적다 
바른 자세로 운전해야 피로를 덜고 운전에 집중할 수 있다. 몸이 좌석의 모든 면에 닿도록 앉은 다음 충분히 페달을 밟을 수 있고 다리를 약간 구부릴 수 있을 정도로 앞뒤 거리를 조정한다.등받이는 운전대의 제일 윗부분(12시 방향)을 편안히 잡을 수 있고 어깨를 좌석에서 떼지 않고 팔을 약간 구부릴 수 있는 정도로 맞춘다. 같은 자세로 계기나 다이얼, 버튼을 조작할 수 있는지도 확인한다. 
안전벨트와 헤드 레스트는 승객의 안전에 중요한 장비다. 시속 50km로 충돌했을 때 승객이 받는 충격은 3층 건물에서 떨어지는 정도와 같다고 한다. 안전벨트를 매면 50% 정도의 충격을 줄일 수 있다. 에어백이 달려 있는 경우에도 안전벨트는 반드시 매야 한다. 에어백은 안전벨트의 보완장치로 머리부상을 막는 데 도움될 뿐이다. 안전벨트는 모든 사고의 가장 일선에서 승객을 보호하는 장비다. 헤드 레스트는 머리부분을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받쳐주는 기능 외에도 사고로 인한 충격에서 머리와 목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귀의 제일 윗부분이 중앙에 오도록 맞추는 것이 알맞다. 

운전대는 반드시 두 손으로 잡는다 
운전대는 9시와 3시 방향으로 잡는 것이 알맞다. 그래야 직진할 때 앞의 상황에 대처하기 좋고 손을 운전대에서 떼지 않고도 쉽게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이보다 위쪽을 잡으면 좌, 우회전할 때 핸들을 놓칠 위험이 커진다. 운전대에서 손을 적게 움직일수록 부드럽게 운전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한 손으로 운전대를 잡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한 손으로 잡으면 위급한 상황에서 재빨리 돌릴 수 없으므로 반드시 두 손으로 잡는다. 운전대 조작할 때는 양손에 똑같은 힘을 주고, 한 손이 운전대를 당길 때는 다른 한 손으로 부드럽게 밀어준다. 좌회전 때는 왼손을 운전대를 윗부분에 놓고 오른손은 5시 방향에 놓은 다음 가볍게 밀어 올린다. 우회전 때는 반대로 하면 된다. 
운전대를 잡는 나쁜 습관 중 하나가 가장자리 안쪽을 감아쥐는 방법이다. 운전대는 항상 바깥쪽을 잡아야 한다. 안쪽을 잡고 운전하다 사고가 나면 손이 운전대의 안쪽에 감겨 다칠 위험이 높다. 

도로의 먼 밑부분을 바라본다 
운전자가 명심해야 할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시계(視界)를 잘 이용하는 것이다. 반사작용의 90% 정도는 우리가 보는 상황이 두뇌에 전달되어 나타나는 결과다. 도로 주변의 상황을 파악하기 전에 달리려는 마음만 앞선다면 위급한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어렵다.운전할 때는 도로의 먼 밑부분을 바라보는 것이 좋다. 운전자의 대부분은 가까운 앞쪽을 보고 운전하면서 앞의 상황은 충분히 살피지 않는다. 그러나 시야를 멀리 두어야 충분한 시간을 갖고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달리는 도중 나타나는 장애물을 피하기 쉽고 부드럽게 운전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얼마나 먼 곳을 바라보아야 할까. 적절한 시야는 ‘달리는 도중 나타난 장애물을 충분히 피할 수 있는 정도’를 말한다. 이를 측정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물의 형태를 파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재는 것이다. 정상적인 운전조건에서 물체를 파악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최소한 10초라고 한다. 교통량이 많거나 날씨, 도로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운전자는 차가 나아갈 지점을 주시해야 한다. 바꿔 말하면 가지 않을 곳에 너무 오래 시선을 빼앗기면 안 된다는 말이다. 달리는 길에 피해야 할 장애물이 있다면 그 물체를 보는 대신 가까운 왼쪽 또는 오른쪽을 살펴 자신이 피할 길을 찾아야 한다. 앞에 나타난 장애물을 계속 보면서 우물쭈물하다가는 피할 시점을 놓쳐 사고를 내기 십상이다. 차선이 그어진 도로를 달릴 때는 차선의 중심에 시선과 차의 초점을 맞춘다. 차선의 중앙을 달리는 것이 안전하고, 불필요한 운전대 조작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진행방향이 90˚로 꺾이거나 좌, 우회전을 할 때는 최대한 먼 쪽의 구석을 보아야 한다. 

사이드 미러와 룸미러 활용하기 
앞쪽을 살피는 것 못지않게 뒤와 좌우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는 일도 중요하다. 대략 5∼10초마다 사이드 미러와 룸미러를 통해 주변상황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오른쪽 차로를 달리고 있다고 가정하자. 이 때는 먼저 내 차의 뒤에 따라오는 차를 주시한다. 뒤차가 왼쪽 차로로 옮겨 달릴 때는 룸미러로 뒤 차의 움직임을 살피다가 뒤차가 거울에서 사라지기 바로 직전 사이드 미러로 살피고, 사이드 미러에서 사라지기 직전 옆을 힐끗 보아 차의 위치를 확인한다. 
사각지대가 있을 때는 사이드 미러를 최대한 바깥으로 조정해 사각을 줄인다. 사이드 미러를 적당하게 조정하면 앞만 보더라도 곁눈질을 통해 다른 차의 움직임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가끔씩은 고개를 돌려 눈으로 옆 차선을 확인하는 것이 더욱 안전하다. 물론 고개를 돌릴 때는 앞의 상황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상황에 따른 안전운전 요령 
달리는 도중 옆 차로나 가로지른 길에서 튀어나온 차가 갑자기 앞을 가로막는다면? 대부분의 운전자는 당황한 나머지 급브레이크를 밟을 것이고 차는 미끄러져 충돌하게 될 것이다. 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대부분의 운전자는 공포감을 느끼고 차를 정지시켜야 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힌다. 그러나 위험한 상황이라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방법을 찾는다면 사고를 피할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우선 끼어든 차가 지나온 길을 보거나 충돌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을 찾도록 한다. 머리로는 세 단어를 기억한다. 제동-해제-핸들 돌리기. 제동을 하면 차는 미끄러지고 방향을 잃게 된다. 타이어가 미끄러지면 핸들이 돌아가지 않는다.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뗀 뒤 빈 공간쪽으로 핸들을 돌린다. 어려운 방법 같지만 당황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사고회피 요령’이다. 

눈길을 달릴 때는 눈속에서 바퀴가 헛돌지 않도록 저단기어로 운전한다. 눈구덩이에 바퀴가 빠졌을 때는 바퀴가 헛돌고 있는지 확인한 뒤 바퀴 주변의 눈을 치우고 모래를 뿌린 다음 천천히 가속한다. 그래도 차가 움직이지 않으면 앞뒤 바퀴에 돌을 고인 뒤 AT차는 후진기어, MT차는 2단기어를 이용해 차를 움직여 본다. 
빙판길에서는 우선 길의 상태를 살핀다. 유난히 반짝이고, 어둡거나 밝게 보이는 경우는 대부분 빙판길이다. 빙판길에서는 속도를 줄이는 것이 최선이며 급브레이크도 금물이다. 타이어는 빙판길에서 제동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핸들링이나 브레이킹이 더 위험한 상황(스핀)을 낳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안개낀 날이나 야간주행 때도 속도를 줄여 운전하는 것이 최선의 안전운전 요령이다. 안개는 갑자기 짙어질 수 있으므로 절대로 과속해서는 안된다. 밤길을 달릴 때는 창문을 깨끗이 닦아 시야를 맑게 하고 졸음이 올 때는 쉬어 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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